신촌세브란스 앞 광역버스·택시 추돌…3명 부상
입력 2016.12.18 (12:01)
수정 2016.12.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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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1시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택시와 광역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박 모(54)씨와 택시 승객, 버스 승객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택시기사 박 씨가 버스가 주행중인 차로로 무리하게 끼어들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박 모(54)씨와 택시 승객, 버스 승객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택시기사 박 씨가 버스가 주행중인 차로로 무리하게 끼어들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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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세브란스 앞 광역버스·택시 추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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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8 1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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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1시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택시와 광역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박 모(54)씨와 택시 승객, 버스 승객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택시기사 박 씨가 버스가 주행중인 차로로 무리하게 끼어들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박 모(54)씨와 택시 승객, 버스 승객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택시기사 박 씨가 버스가 주행중인 차로로 무리하게 끼어들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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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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