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 오늘 첫 재판…법정 나올까
입력 2016.12.19 (06:26)
수정 2016.12.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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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정개입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첫 재판은 출석이 의무가 아닌 준비기일인 만큼 최순실 씨가 법정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은 언제 열리나요?
<리포트>
네.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은 오늘 오후 2시 10분에 이곳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열립니다.
최순실 씨는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지난 달 20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최순실 씨는 함께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과 함께 재판을 받게 됩니다.
이번 재판은 피고인의 출석이 의무가 아닌 공판준비기일인만큼 최 씨 등이 법정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 씨 측은 막판까지 출석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준비기일에서는 본격 재판에 앞서 공소사실의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와 증인 채택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혐의를 부인해 온 최 씨가 직권남용과 강요 등 주요 혐의를 인정할 지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공모 여부를 밝힐 지 주목됩니다.
법원은 일주일에 서너 차례 재판을 여는 집중심리 방식으로 최 씨의 사건 진행해 신속한 판단을 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법원이 진행한 최순실 씨의 재판 방청 추첨은 경쟁률 2.6대 1로 마감됐습니다.
법원은 앞으로도 재판이 열리기 하루, 이틀 전 방청권 추첨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 씨 등에 대한 재판에 이어 오후 3시에는 광고사 강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차은택 씨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국정개입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첫 재판은 출석이 의무가 아닌 준비기일인 만큼 최순실 씨가 법정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은 언제 열리나요?
<리포트>
네.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은 오늘 오후 2시 10분에 이곳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열립니다.
최순실 씨는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지난 달 20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최순실 씨는 함께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과 함께 재판을 받게 됩니다.
이번 재판은 피고인의 출석이 의무가 아닌 공판준비기일인만큼 최 씨 등이 법정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 씨 측은 막판까지 출석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준비기일에서는 본격 재판에 앞서 공소사실의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와 증인 채택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혐의를 부인해 온 최 씨가 직권남용과 강요 등 주요 혐의를 인정할 지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공모 여부를 밝힐 지 주목됩니다.
법원은 일주일에 서너 차례 재판을 여는 집중심리 방식으로 최 씨의 사건 진행해 신속한 판단을 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법원이 진행한 최순실 씨의 재판 방청 추첨은 경쟁률 2.6대 1로 마감됐습니다.
법원은 앞으로도 재판이 열리기 하루, 이틀 전 방청권 추첨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 씨 등에 대한 재판에 이어 오후 3시에는 광고사 강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차은택 씨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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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실세 ’최순실 오늘 첫 재판…법정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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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2-19 0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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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개입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첫 재판은 출석이 의무가 아닌 준비기일인 만큼 최순실 씨가 법정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은 언제 열리나요?
<리포트>
네.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은 오늘 오후 2시 10분에 이곳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열립니다.
최순실 씨는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지난 달 20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최순실 씨는 함께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과 함께 재판을 받게 됩니다.
이번 재판은 피고인의 출석이 의무가 아닌 공판준비기일인만큼 최 씨 등이 법정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 씨 측은 막판까지 출석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준비기일에서는 본격 재판에 앞서 공소사실의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와 증인 채택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혐의를 부인해 온 최 씨가 직권남용과 강요 등 주요 혐의를 인정할 지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공모 여부를 밝힐 지 주목됩니다.
법원은 일주일에 서너 차례 재판을 여는 집중심리 방식으로 최 씨의 사건 진행해 신속한 판단을 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법원이 진행한 최순실 씨의 재판 방청 추첨은 경쟁률 2.6대 1로 마감됐습니다.
법원은 앞으로도 재판이 열리기 하루, 이틀 전 방청권 추첨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 씨 등에 대한 재판에 이어 오후 3시에는 광고사 강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차은택 씨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국정개입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첫 재판은 출석이 의무가 아닌 준비기일인 만큼 최순실 씨가 법정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은 언제 열리나요?
<리포트>
네.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은 오늘 오후 2시 10분에 이곳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열립니다.
최순실 씨는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지난 달 20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최순실 씨는 함께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과 함께 재판을 받게 됩니다.
이번 재판은 피고인의 출석이 의무가 아닌 공판준비기일인만큼 최 씨 등이 법정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 씨 측은 막판까지 출석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준비기일에서는 본격 재판에 앞서 공소사실의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와 증인 채택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혐의를 부인해 온 최 씨가 직권남용과 강요 등 주요 혐의를 인정할 지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공모 여부를 밝힐 지 주목됩니다.
법원은 일주일에 서너 차례 재판을 여는 집중심리 방식으로 최 씨의 사건 진행해 신속한 판단을 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법원이 진행한 최순실 씨의 재판 방청 추첨은 경쟁률 2.6대 1로 마감됐습니다.
법원은 앞으로도 재판이 열리기 하루, 이틀 전 방청권 추첨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 씨 등에 대한 재판에 이어 오후 3시에는 광고사 강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차은택 씨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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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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