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예멘 군 기지 자폭 40여 명 사망…IS “우리 소행”
입력 2016.12.19 (07:26)
수정 2016.12.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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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남부 아덴의 군기지에서 어제 자폭 공격이 일어나 군인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외신들은 급여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던 군인들 사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면서 테러 용의자가 군복 차림이라 제지를 받지 않고 군기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IS는 소속 조직원이 순교 작전을 펴서 70명의 이교도가 사망했다는 성명을 내고 범행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외신들은 급여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던 군인들 사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면서 테러 용의자가 군복 차림이라 제지를 받지 않고 군기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IS는 소속 조직원이 순교 작전을 펴서 70명의 이교도가 사망했다는 성명을 내고 범행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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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예멘 군 기지 자폭 40여 명 사망…IS “우리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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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07:30:33
- 수정2016-12-19 08:03:39
예멘 남부 아덴의 군기지에서 어제 자폭 공격이 일어나 군인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외신들은 급여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던 군인들 사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면서 테러 용의자가 군복 차림이라 제지를 받지 않고 군기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IS는 소속 조직원이 순교 작전을 펴서 70명의 이교도가 사망했다는 성명을 내고 범행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외신들은 급여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던 군인들 사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면서 테러 용의자가 군복 차림이라 제지를 받지 않고 군기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IS는 소속 조직원이 순교 작전을 펴서 70명의 이교도가 사망했다는 성명을 내고 범행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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