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경찰들, ‘靑 문건 유출’ 재수사 촉구

입력 2016.12.19 (17:05) 수정 2016.12.19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퇴직 경찰관들이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특별검사팀에 제출했습니다.

퇴직 경찰관 모임인 무궁화클럽과 경찰개혁민주시민연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윤회씨와 문고리 3인방 등이 고 최경락 경위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끝내 죽음으로 내몰고 갔다며, 회유와 협박을 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을 구속 수사하고, 이 사건을 즉각 재수사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직 경찰들, ‘靑 문건 유출’ 재수사 촉구
    • 입력 2016-12-19 17:07:44
    • 수정2016-12-19 17:18:36
    뉴스 5
퇴직 경찰관들이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특별검사팀에 제출했습니다.

퇴직 경찰관 모임인 무궁화클럽과 경찰개혁민주시민연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윤회씨와 문고리 3인방 등이 고 최경락 경위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끝내 죽음으로 내몰고 갔다며, 회유와 협박을 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을 구속 수사하고, 이 사건을 즉각 재수사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