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치료제 건보 혜택 10~18세로 확대

입력 2016.12.20 (12:17) 수정 2016.12.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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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동안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10 ∼ 18세 청소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타미플루 등 3종의 항바이러스제에 한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돼 18세 이하 청소년은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됩니다.

보건당국이 청소년에게 건보 적용을 확대한 것은 초·중·고교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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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치료제 건보 혜택 10~18세로 확대
    • 입력 2016-12-20 12:19:28
    • 수정2016-12-20 12:23:33
    뉴스 12
보건복지부는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동안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10 ∼ 18세 청소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타미플루 등 3종의 항바이러스제에 한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돼 18세 이하 청소년은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됩니다.

보건당국이 청소년에게 건보 적용을 확대한 것은 초·중·고교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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