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장애를 뛰어넘은 4륜 산악자전거 선수

입력 2016.12.21 (06:47) 수정 2016.12.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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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불굴의 의지와 열정으로 장애를 극복한 이들 가운데, 우리에게도 생소한 스포츠 분야에 뛰어들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네발자전거를 타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쏜살같이 질주하는 남자!

가파른 경사면을 만나도 날렵한 점프 기술과 코너링, 그리고 완벽한 착지 동작 연달아 선보이며 질주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 남성은 세계 최고의 네발 산악자전거 선수로 유명한 캐나다의 '스테이시 코후트'입니다.

24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지만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이 독특한 네발 산악자전거 세계에 뛰어들었는데요.

두발자전거 보다 가속도도 빨리 붙는 이 장비를 자기 몸처럼 다루기 위해 지금도 하루 최대 12번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어 이 분야의 실력자로 우뚝 선 주인공! 그 의지와 열정 역시 세계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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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장애를 뛰어넘은 4륜 산악자전거 선수
    • 입력 2016-12-21 06:51:39
    • 수정2016-12-21 07:25:0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불굴의 의지와 열정으로 장애를 극복한 이들 가운데, 우리에게도 생소한 스포츠 분야에 뛰어들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네발자전거를 타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쏜살같이 질주하는 남자!

가파른 경사면을 만나도 날렵한 점프 기술과 코너링, 그리고 완벽한 착지 동작 연달아 선보이며 질주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 남성은 세계 최고의 네발 산악자전거 선수로 유명한 캐나다의 '스테이시 코후트'입니다.

24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지만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이 독특한 네발 산악자전거 세계에 뛰어들었는데요.

두발자전거 보다 가속도도 빨리 붙는 이 장비를 자기 몸처럼 다루기 위해 지금도 하루 최대 12번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어 이 분야의 실력자로 우뚝 선 주인공! 그 의지와 열정 역시 세계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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