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일어나기 귀찮아”…게으른 반려견

입력 2016.12.21 (06:50) 수정 2016.12.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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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의 한 가정집입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던 자동 로봇 청소기!

거실에서 낮잠을 자던 반려견을 툭툭 건드리는데요.

하지만 고개만 한번 까딱거리더니, 다시 아무렇지 않게 잠을 청하는 견공!

이쯤 되면 좀 일어날 만도 한데, 만사가 다 귀찮다는 표정으로 그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로봇 청소기는 게으른 견공 주변만 한없이 맴도는데요.

꼭 주말 동안 집안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엿보는 것 같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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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일어나기 귀찮아”…게으른 반려견
    • 입력 2016-12-21 06:51:39
    • 수정2016-12-21 07:25:03
    뉴스광장 1부
미국 텍사스의 한 가정집입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던 자동 로봇 청소기!

거실에서 낮잠을 자던 반려견을 툭툭 건드리는데요.

하지만 고개만 한번 까딱거리더니, 다시 아무렇지 않게 잠을 청하는 견공!

이쯤 되면 좀 일어날 만도 한데, 만사가 다 귀찮다는 표정으로 그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로봇 청소기는 게으른 견공 주변만 한없이 맴도는데요.

꼭 주말 동안 집안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엿보는 것 같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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