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퇴장’ 제이미 바디 3경기 출전금지 확정
입력 2016.12.21 (07:53)
수정 2016.12.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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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경기 중 거친 태클로 받은 퇴장 판정에 따른 3경기 출전금지 징계가 확정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18일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위협적인 태클로 퇴장당한 제이미 바디의 이의제기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바디는 18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전반 28분 수비 진영에서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경합하다 두 발로 상대 팀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태클했다.
바디는 공을 따냈지만, 디우프의 정강이와 접촉이 있었다는 판정으로 퇴장당했다. 레스터시티는 이 판정에 불복해 FA에 이의제기했다.
이번 판정이 확정되면서 바디는 3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들즈브러전에 뛸 수 없다.
내년 1월 7일 열리는 FA컵 3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18일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위협적인 태클로 퇴장당한 제이미 바디의 이의제기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바디는 18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전반 28분 수비 진영에서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경합하다 두 발로 상대 팀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태클했다.
바디는 공을 따냈지만, 디우프의 정강이와 접촉이 있었다는 판정으로 퇴장당했다. 레스터시티는 이 판정에 불복해 FA에 이의제기했다.
이번 판정이 확정되면서 바디는 3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들즈브러전에 뛸 수 없다.
내년 1월 7일 열리는 FA컵 3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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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퇴장’ 제이미 바디 3경기 출전금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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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2-21 07:58:51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경기 중 거친 태클로 받은 퇴장 판정에 따른 3경기 출전금지 징계가 확정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18일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위협적인 태클로 퇴장당한 제이미 바디의 이의제기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바디는 18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전반 28분 수비 진영에서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경합하다 두 발로 상대 팀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태클했다.
바디는 공을 따냈지만, 디우프의 정강이와 접촉이 있었다는 판정으로 퇴장당했다. 레스터시티는 이 판정에 불복해 FA에 이의제기했다.
이번 판정이 확정되면서 바디는 3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들즈브러전에 뛸 수 없다.
내년 1월 7일 열리는 FA컵 3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18일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위협적인 태클로 퇴장당한 제이미 바디의 이의제기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바디는 18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전반 28분 수비 진영에서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경합하다 두 발로 상대 팀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태클했다.
바디는 공을 따냈지만, 디우프의 정강이와 접촉이 있었다는 판정으로 퇴장당했다. 레스터시티는 이 판정에 불복해 FA에 이의제기했다.
이번 판정이 확정되면서 바디는 3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들즈브러전에 뛸 수 없다.
내년 1월 7일 열리는 FA컵 3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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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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