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23년 만에 재개봉

입력 2016.12.21 (08:25) 수정 2016.12.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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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인기 배우 톰행크스, 맥 라이언 주연의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무려 23년 만에 재개봉합니다.

<녹취> 맥 라이언 : "지금 이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크리스마스 이브의 아름다운 도시 야경과 장거리 연애의 로맨틱한 전개를 통해 1993년 개봉 당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데요.

최근 극장가에 부는 재개봉 바람 그 이유는 뭘까요?

<녹취> 영화 홍보사 관계자 : "요즘 신작 멜로영화 시장이 굉장히 많이 위축돼있는데요 <이터널 선샤인>이나 <노트북> 같은 재개봉 멜로 영화들이 선전하고 있어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도 90년대의 멜로 영화의 감수성을 전하면서 크리스마스랑 연말에 어울리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29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물론 또 다른 로맨스 명작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도 재개봉 되는데요.

추억의 명장면과 반가운 배우들의 얼굴은 극장에서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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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23년 만에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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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2-21 0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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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인기 배우 톰행크스, 맥 라이언 주연의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무려 23년 만에 재개봉합니다.

<녹취> 맥 라이언 : "지금 이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크리스마스 이브의 아름다운 도시 야경과 장거리 연애의 로맨틱한 전개를 통해 1993년 개봉 당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데요.

최근 극장가에 부는 재개봉 바람 그 이유는 뭘까요?

<녹취> 영화 홍보사 관계자 : "요즘 신작 멜로영화 시장이 굉장히 많이 위축돼있는데요 <이터널 선샤인>이나 <노트북> 같은 재개봉 멜로 영화들이 선전하고 있어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도 90년대의 멜로 영화의 감수성을 전하면서 크리스마스랑 연말에 어울리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29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물론 또 다른 로맨스 명작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도 재개봉 되는데요.

추억의 명장면과 반가운 배우들의 얼굴은 극장에서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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