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정예산 1조6천250억 원
입력 2016.12.21 (09:40)
수정 2016.12.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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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도 본예산'을 분석한 결과 연정 정책과제 사업에 1조 6,25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연정예산안인 1조 6,567억 원 가운데 1조 6,250억 원(98.1%)이 반영됐으며 전액 이상 반영된 사업은 137건 1조 5,111억 원, 일부 반영된 사업은 30건 1,139억 원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건설교통분야에 김포, 하남, 별내, 진접 등 4개 철도노선 지원 1,924억 원, 북부 5대 핵심도로, 동부지역 도로 철도 인프라 확충 1,15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농정분야에는 수출용 쌀 친환경 재배단지 육성, 소비촉진 협력체계 구축 235억 원, 보건복지분야에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노인, 아동보호시설 퇴소자 등 취업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일자리 창출 155억 원 등이 반영됐다.
교육·경제분야 주요사업은 학교교육급식 조례 제정.지원 1,033억 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과 과학기술진흥사업 446억 원 등이다.
문화·안전행정·환경분야에는 문화재 관리 연계 사회교육 189억 원,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 286억 원, 미세먼지 특별대책 마련 245억 원 등이 반영됐다.
경기도는 연정과제 중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내용을 분석해 추가 경정예산에 우선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정실행위원회를 통해 연정과제가 추가 발굴될 경우 전체 예산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초 연정예산안인 1조 6,567억 원 가운데 1조 6,250억 원(98.1%)이 반영됐으며 전액 이상 반영된 사업은 137건 1조 5,111억 원, 일부 반영된 사업은 30건 1,139억 원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건설교통분야에 김포, 하남, 별내, 진접 등 4개 철도노선 지원 1,924억 원, 북부 5대 핵심도로, 동부지역 도로 철도 인프라 확충 1,15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농정분야에는 수출용 쌀 친환경 재배단지 육성, 소비촉진 협력체계 구축 235억 원, 보건복지분야에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노인, 아동보호시설 퇴소자 등 취업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일자리 창출 155억 원 등이 반영됐다.
교육·경제분야 주요사업은 학교교육급식 조례 제정.지원 1,033억 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과 과학기술진흥사업 446억 원 등이다.
문화·안전행정·환경분야에는 문화재 관리 연계 사회교육 189억 원,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 286억 원, 미세먼지 특별대책 마련 245억 원 등이 반영됐다.
경기도는 연정과제 중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내용을 분석해 추가 경정예산에 우선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정실행위원회를 통해 연정과제가 추가 발굴될 경우 전체 예산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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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연정예산 1조6천2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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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1 09:40:03
- 수정2016-12-21 10:19:14

경기도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도 본예산'을 분석한 결과 연정 정책과제 사업에 1조 6,25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연정예산안인 1조 6,567억 원 가운데 1조 6,250억 원(98.1%)이 반영됐으며 전액 이상 반영된 사업은 137건 1조 5,111억 원, 일부 반영된 사업은 30건 1,139억 원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건설교통분야에 김포, 하남, 별내, 진접 등 4개 철도노선 지원 1,924억 원, 북부 5대 핵심도로, 동부지역 도로 철도 인프라 확충 1,15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농정분야에는 수출용 쌀 친환경 재배단지 육성, 소비촉진 협력체계 구축 235억 원, 보건복지분야에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노인, 아동보호시설 퇴소자 등 취업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일자리 창출 155억 원 등이 반영됐다.
교육·경제분야 주요사업은 학교교육급식 조례 제정.지원 1,033억 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과 과학기술진흥사업 446억 원 등이다.
문화·안전행정·환경분야에는 문화재 관리 연계 사회교육 189억 원,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 286억 원, 미세먼지 특별대책 마련 245억 원 등이 반영됐다.
경기도는 연정과제 중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내용을 분석해 추가 경정예산에 우선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정실행위원회를 통해 연정과제가 추가 발굴될 경우 전체 예산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초 연정예산안인 1조 6,567억 원 가운데 1조 6,250억 원(98.1%)이 반영됐으며 전액 이상 반영된 사업은 137건 1조 5,111억 원, 일부 반영된 사업은 30건 1,139억 원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건설교통분야에 김포, 하남, 별내, 진접 등 4개 철도노선 지원 1,924억 원, 북부 5대 핵심도로, 동부지역 도로 철도 인프라 확충 1,15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농정분야에는 수출용 쌀 친환경 재배단지 육성, 소비촉진 협력체계 구축 235억 원, 보건복지분야에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노인, 아동보호시설 퇴소자 등 취업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일자리 창출 155억 원 등이 반영됐다.
교육·경제분야 주요사업은 학교교육급식 조례 제정.지원 1,033억 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과 과학기술진흥사업 446억 원 등이다.
문화·안전행정·환경분야에는 문화재 관리 연계 사회교육 189억 원,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 286억 원, 미세먼지 특별대책 마련 245억 원 등이 반영됐다.
경기도는 연정과제 중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내용을 분석해 추가 경정예산에 우선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정실행위원회를 통해 연정과제가 추가 발굴될 경우 전체 예산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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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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