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서 횡단 후쿤고속철 연내 개통 예정
입력 2016.12.21 (09:46)
수정 2016.12.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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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의 동서를 횡단하는 후쿤고속철도가 연내에 개통될 예정인데요,
풍성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최고의 여행 구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상하이에서 쿤밍을 잇는 후쿤고속철은 전체 거리 2,266㎞에 이르는 중국의 최장 고속철입니다.
상하이에서 항저우, 창사, 쿤밍을 잇는 3개 구간으로 구성됩니다.
상하이-항저우 구간에서는 중국 강남 풍경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후난 성 하면 매운 음식이 최고인데요,
후난 성 창사 시의 대표 요리인 발효 두부 '취두부'나 새우 요리를 추천합니다.
윈난 성의 바다 풍경과 먹거리는 또 하나의 힐링이 되고 종착역인 쿤밍 시는 평균 고도가 1,700m에 달하는 고지대로 하늘과 맞닿은 기분을 선사할 겁니다.
시속 350㎞로 설계된 후쿤고속철이 개통되면 상하이에서 쿤밍까지의 이동 시간이 8시간으로 대폭 단축됩니다.
후쿤고속철은 중국을 가로, 세로로 연결하는 사종사횡 철도망의 완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중국의 동서를 횡단하는 후쿤고속철도가 연내에 개통될 예정인데요,
풍성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최고의 여행 구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상하이에서 쿤밍을 잇는 후쿤고속철은 전체 거리 2,266㎞에 이르는 중국의 최장 고속철입니다.
상하이에서 항저우, 창사, 쿤밍을 잇는 3개 구간으로 구성됩니다.
상하이-항저우 구간에서는 중국 강남 풍경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후난 성 하면 매운 음식이 최고인데요,
후난 성 창사 시의 대표 요리인 발효 두부 '취두부'나 새우 요리를 추천합니다.
윈난 성의 바다 풍경과 먹거리는 또 하나의 힐링이 되고 종착역인 쿤밍 시는 평균 고도가 1,700m에 달하는 고지대로 하늘과 맞닿은 기분을 선사할 겁니다.
시속 350㎞로 설계된 후쿤고속철이 개통되면 상하이에서 쿤밍까지의 이동 시간이 8시간으로 대폭 단축됩니다.
후쿤고속철은 중국을 가로, 세로로 연결하는 사종사횡 철도망의 완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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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동서 횡단 후쿤고속철 연내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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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1 09:51:03
- 수정2016-12-21 10:07:13

<앵커 멘트>
중국의 동서를 횡단하는 후쿤고속철도가 연내에 개통될 예정인데요,
풍성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최고의 여행 구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상하이에서 쿤밍을 잇는 후쿤고속철은 전체 거리 2,266㎞에 이르는 중국의 최장 고속철입니다.
상하이에서 항저우, 창사, 쿤밍을 잇는 3개 구간으로 구성됩니다.
상하이-항저우 구간에서는 중국 강남 풍경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후난 성 하면 매운 음식이 최고인데요,
후난 성 창사 시의 대표 요리인 발효 두부 '취두부'나 새우 요리를 추천합니다.
윈난 성의 바다 풍경과 먹거리는 또 하나의 힐링이 되고 종착역인 쿤밍 시는 평균 고도가 1,700m에 달하는 고지대로 하늘과 맞닿은 기분을 선사할 겁니다.
시속 350㎞로 설계된 후쿤고속철이 개통되면 상하이에서 쿤밍까지의 이동 시간이 8시간으로 대폭 단축됩니다.
후쿤고속철은 중국을 가로, 세로로 연결하는 사종사횡 철도망의 완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중국의 동서를 횡단하는 후쿤고속철도가 연내에 개통될 예정인데요,
풍성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최고의 여행 구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상하이에서 쿤밍을 잇는 후쿤고속철은 전체 거리 2,266㎞에 이르는 중국의 최장 고속철입니다.
상하이에서 항저우, 창사, 쿤밍을 잇는 3개 구간으로 구성됩니다.
상하이-항저우 구간에서는 중국 강남 풍경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후난 성 하면 매운 음식이 최고인데요,
후난 성 창사 시의 대표 요리인 발효 두부 '취두부'나 새우 요리를 추천합니다.
윈난 성의 바다 풍경과 먹거리는 또 하나의 힐링이 되고 종착역인 쿤밍 시는 평균 고도가 1,700m에 달하는 고지대로 하늘과 맞닿은 기분을 선사할 겁니다.
시속 350㎞로 설계된 후쿤고속철이 개통되면 상하이에서 쿤밍까지의 이동 시간이 8시간으로 대폭 단축됩니다.
후쿤고속철은 중국을 가로, 세로로 연결하는 사종사횡 철도망의 완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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