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국내 7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볼빨간사춘기가 21일 오전 0시 공개한 '좋다고 말해'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 7개 음원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좋다고 말해'는 볼빨간사춘기가 지난 8월 29일 발표한 '풀 앨범 레드 플래닛'(Full Album RED PLANET)의 히든 트랙이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좋다고 말해'에 대해 "정규 앨범 발매 전 팬들과 진행한 음감회에서 '우주를 줄게'에 밀려 아쉽게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지 못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운드와 가사가 겨울에 어울린다고 판단해 12월 말에 음원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9월 '우주를 줄게'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별다른 홍보 없이 음악만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인디 뮤지션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볼빨간사춘기가 21일 오전 0시 공개한 '좋다고 말해'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 7개 음원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좋다고 말해'는 볼빨간사춘기가 지난 8월 29일 발표한 '풀 앨범 레드 플래닛'(Full Album RED PLANET)의 히든 트랙이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좋다고 말해'에 대해 "정규 앨범 발매 전 팬들과 진행한 음감회에서 '우주를 줄게'에 밀려 아쉽게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지 못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운드와 가사가 겨울에 어울린다고 판단해 12월 말에 음원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9월 '우주를 줄게'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별다른 홍보 없이 음악만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인디 뮤지션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볼빨간사춘기 ‘좋다고 말해’, 7개 음원차트 1위
-
- 입력 2016-12-21 14:38:43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국내 7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볼빨간사춘기가 21일 오전 0시 공개한 '좋다고 말해'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 7개 음원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좋다고 말해'는 볼빨간사춘기가 지난 8월 29일 발표한 '풀 앨범 레드 플래닛'(Full Album RED PLANET)의 히든 트랙이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좋다고 말해'에 대해 "정규 앨범 발매 전 팬들과 진행한 음감회에서 '우주를 줄게'에 밀려 아쉽게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지 못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운드와 가사가 겨울에 어울린다고 판단해 12월 말에 음원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9월 '우주를 줄게'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별다른 홍보 없이 음악만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인디 뮤지션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볼빨간사춘기가 21일 오전 0시 공개한 '좋다고 말해'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 7개 음원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좋다고 말해'는 볼빨간사춘기가 지난 8월 29일 발표한 '풀 앨범 레드 플래닛'(Full Album RED PLANET)의 히든 트랙이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좋다고 말해'에 대해 "정규 앨범 발매 전 팬들과 진행한 음감회에서 '우주를 줄게'에 밀려 아쉽게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지 못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운드와 가사가 겨울에 어울린다고 판단해 12월 말에 음원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9월 '우주를 줄게'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별다른 홍보 없이 음악만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인디 뮤지션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