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오늘부터 파업…130여 편 결항
입력 2016.12.22 (07:26)
수정 2016.12.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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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파업을 벌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대한항공은 파업 기간에 국제선 24편과 국내선 111.5편 등 여객기 135.5편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운항을 줄이는 국제선은 인천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두바이, 리야드/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이며, 국내선은 김포공항과 김해·울산·여수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 제주공항과 김포·김해공항 왕복편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대한항공은 파업 기간에 국제선 24편과 국내선 111.5편 등 여객기 135.5편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운항을 줄이는 국제선은 인천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두바이, 리야드/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이며, 국내선은 김포공항과 김해·울산·여수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 제주공항과 김포·김해공항 왕복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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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조종사 오늘부터 파업…130여 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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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2 07:28:11
- 수정2016-12-22 08:03:12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파업을 벌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대한항공은 파업 기간에 국제선 24편과 국내선 111.5편 등 여객기 135.5편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운항을 줄이는 국제선은 인천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두바이, 리야드/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이며, 국내선은 김포공항과 김해·울산·여수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 제주공항과 김포·김해공항 왕복편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대한항공은 파업 기간에 국제선 24편과 국내선 111.5편 등 여객기 135.5편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운항을 줄이는 국제선은 인천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두바이, 리야드/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이며, 국내선은 김포공항과 김해·울산·여수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 제주공항과 김포·김해공항 왕복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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