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방콕 도심서 대형 화물차 질주…18명 부상
입력 2016.12.22 (07:28)
수정 2016.12.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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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도 방콕에서 어제 낮 화물차가 도심 거리를 마구 달리며 차량 수십 대를 들이받아 18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는 30여 분간 방콕 중심가를 질주하면서 차량 30여 대와 충돌하고 교통 초소까지 들이받은 뒤에 바퀴에 경찰관이 쏜 총을 맞고서야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잇따라 사고를 냈을 가능성과, 마약 복용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물차는 30여 분간 방콕 중심가를 질주하면서 차량 30여 대와 충돌하고 교통 초소까지 들이받은 뒤에 바퀴에 경찰관이 쏜 총을 맞고서야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잇따라 사고를 냈을 가능성과, 마약 복용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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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방콕 도심서 대형 화물차 질주…1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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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2 07:31:22
- 수정2016-12-22 09:58:39
태국 수도 방콕에서 어제 낮 화물차가 도심 거리를 마구 달리며 차량 수십 대를 들이받아 18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는 30여 분간 방콕 중심가를 질주하면서 차량 30여 대와 충돌하고 교통 초소까지 들이받은 뒤에 바퀴에 경찰관이 쏜 총을 맞고서야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잇따라 사고를 냈을 가능성과, 마약 복용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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