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12.22 (08:02) 수정 2016.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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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청문회 출석…‘수사 압력’ 쟁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합니다. 세월호 수사와 관련된 압력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탄핵 첫 준비기일…‘대통령 출석 명령’ 요청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준비절차 재판이 오늘 공개심리로 진행됩니다. 국회 탄핵소추위는 박 대통령이 법정에 나오도록 헌법재판소에 출석명령을 요청했습니다.

특검 ‘삼성 합병’ 정조준…정유라 체포영장

특검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부터 수사하기위해 국민연금과 보건복지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정유라 씨에 대한 체포영장도 발부 받아 강제 귀국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장시호 ‘학칙 위반’ 확인…졸업 취소는 어려울 듯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연세대 재학시절 3차례 학사 경고를 받고도 제적되지 않고 정상 졸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연세대에 이같은 학칙 위반 사례는 110여 건이 더 확인됐는데 장시호 씨의 졸업 취소는 어렵고 제재만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與 30여 명 탈당…보수 정당 첫 ‘분당’

새누리당 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 비주류 의원 30여 명이 오는 27일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진정한 보수 정치의 중심이 되겠다며 신당 창당도 예고했습니다.

AI 확진 농장에 ‘부적합 소독제’…‘달걀 대란’ 심화

AI로 2천만 마리 넘는 닭과 오리가 매몰된 가운데, AI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 30여 곳이 효력이 떨어지는 부적합 소독제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달걀 값이 크게 오른데다 구하기도 어려워 달걀 대란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AI 현재 상황과 달걀 대란 실태,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프랑스 뤼미에르 테크, “미인도 진품 판정은 잘못”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검찰의 결론에 대해 프랑스 감정단인 뤼미에르 테크놀로지가 반박 성명을 냈습니다. 뤼미에르측은 감정 보고서를 국제 과학 저널에 게재해 검증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빗길에 차량 미끄러지면서 충돌 사고 잇따라

낮부터 내린 비에 차량들의 빗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마을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들이받은 신호등이 사람들을 덮쳐 사상자가 발생하는가 하면 학원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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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청문회 출석…‘수사 압력’ 쟁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합니다. 세월호 수사와 관련된 압력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탄핵 첫 준비기일…‘대통령 출석 명령’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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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삼성 합병’ 정조준…정유라 체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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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학칙 위반’ 확인…졸업 취소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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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0여 명 탈당…보수 정당 첫 ‘분당’

새누리당 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 비주류 의원 30여 명이 오는 27일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진정한 보수 정치의 중심이 되겠다며 신당 창당도 예고했습니다.

AI 확진 농장에 ‘부적합 소독제’…‘달걀 대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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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차량 미끄러지면서 충돌 사고 잇따라

낮부터 내린 비에 차량들의 빗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마을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들이받은 신호등이 사람들을 덮쳐 사상자가 발생하는가 하면 학원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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