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2.22 (12:37) 수정 2016.12.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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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국정 농단 불인정 “최순실 모른다”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국정 농단 묵인 의혹을 인정 하지 않으며. 최순실 씨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는 위증 교사 의혹에 대한 공방으로 한시간 넘게 지연됐고, 국조특위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특검에 의뢰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심판 오늘 시작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후 헌정사상 두번째인 대통령 탄핵심판을 시작합니다. 오늘 재판에서 박 대통령과 국회 소추위원단이 변론의 쟁점, 증거와 증인을 정리하고 재판 일정을 조율합니다.

“1월 20일 신당 출범”…‘추가 탈당’ 단속

탈당을 선언한 새누리당 비주류 비박계가 내년 1월20일 출범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보수 신당 창당에 착수했습니다. 주류 친박계는 추가 탈당 단속과 비대위원장 선임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탄핵 공청회를 열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밤부터 눈 ‘최고 20cm’…내일 서울 -3도

오늘 밤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강원 산지엔 최고 20cm의 눈이 내리고 내일은 서울 아침 영하 3도 등 중부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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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국정 농단 불인정 “최순실 모른다”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국정 농단 묵인 의혹을 인정 하지 않으며. 최순실 씨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는 위증 교사 의혹에 대한 공방으로 한시간 넘게 지연됐고, 국조특위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특검에 의뢰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심판 오늘 시작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후 헌정사상 두번째인 대통령 탄핵심판을 시작합니다. 오늘 재판에서 박 대통령과 국회 소추위원단이 변론의 쟁점, 증거와 증인을 정리하고 재판 일정을 조율합니다.

“1월 20일 신당 출범”…‘추가 탈당’ 단속

탈당을 선언한 새누리당 비주류 비박계가 내년 1월20일 출범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보수 신당 창당에 착수했습니다. 주류 친박계는 추가 탈당 단속과 비대위원장 선임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탄핵 공청회를 열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밤부터 눈 ‘최고 20cm’…내일 서울 -3도

오늘 밤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강원 산지엔 최고 20cm의 눈이 내리고 내일은 서울 아침 영하 3도 등 중부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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