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페인 한 동네서 복권 행운…1,650명 5억 원씩

입력 2016.12.23 (07:28) 수정 2016.12.23 (0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총 당첨금 3조 원이 걸린 스페인 성탄복권 '엘 고르도'의 1등 행운이 올해는 수도 마드리드의 한동네 사람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 1등 번호 '66513'은 마드리드 서민 동네의 복권 판매소 한 곳에서 모두 팔렸고 1,650명이 각각 당첨금 40만 유로, 우리돈으로 약 5억 원씩 받게 됐습니다.

'뚱보'라는 뜻의 엘 고르도 복권은 한 장에 2만5천 원이지만 당첨자가 많아 스페인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스페인 한 동네서 복권 행운…1,650명 5억 원씩
    • 입력 2016-12-23 07:40:10
    • 수정2016-12-23 08:14:11
    뉴스광장
총 당첨금 3조 원이 걸린 스페인 성탄복권 '엘 고르도'의 1등 행운이 올해는 수도 마드리드의 한동네 사람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 1등 번호 '66513'은 마드리드 서민 동네의 복권 판매소 한 곳에서 모두 팔렸고 1,650명이 각각 당첨금 40만 유로, 우리돈으로 약 5억 원씩 받게 됐습니다.

'뚱보'라는 뜻의 엘 고르도 복권은 한 장에 2만5천 원이지만 당첨자가 많아 스페인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