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긴급 민생경제회의…외국산 계란 운송비 지원

입력 2016.12.23 (09:38) 수정 2016.12.23 (1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 추경 예산을 편성해 달라는 새누리당의 요청에 대해 정부가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긴급 민생경제현안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산과 독감 대책 등을 논의하고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또 계란값 안정을 위해 외국산 계란 운송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첫 '당정 협의'인 오늘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 주요 경제부처 장관들이 참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정 긴급 민생경제회의…외국산 계란 운송비 지원
    • 입력 2016-12-23 09:38:47
    • 수정2016-12-23 10:17:47
    930뉴스
내년 2월까지 추경 예산을 편성해 달라는 새누리당의 요청에 대해 정부가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긴급 민생경제현안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산과 독감 대책 등을 논의하고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또 계란값 안정을 위해 외국산 계란 운송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첫 '당정 협의'인 오늘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 주요 경제부처 장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