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우즈, 웃통벗고 성탄 인사
입력 2016.12.23 (09:56)
수정 2016.12.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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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을 벗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독특한 성탄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우즈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통을 벗은 채 야구 모자에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사진을 올렸다.
우즈는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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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황제 우즈, 웃통벗고 성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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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3 09:56:04
- 수정2016-12-23 10:01:12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독특한 성탄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우즈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통을 벗은 채 야구 모자에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사진을 올렸다.
우즈는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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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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