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영상] 日 순록 피자 배달 서비스 포기
입력 2016.12.23 (10:55)
수정 2016.1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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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프랜차이즈 피자 업체가 도입하려던 '순록 배달' 서비스에 대해 '제공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강추위에 대비해 순록이 직접 피자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사육사를 동반해 이뤄진 교육 과정에서, 순록은 도로가 없는 곳으로 움직이거나 배달지를 그냥 지나쳐버리곤 했답니다.
결국, 순록을 이용한 피자 배달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는데요.
업체 측은 실제 순록 대신 긴급 제작한 순록 모양의 오토바이를 일부 점포 배달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강추위에 대비해 순록이 직접 피자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사육사를 동반해 이뤄진 교육 과정에서, 순록은 도로가 없는 곳으로 움직이거나 배달지를 그냥 지나쳐버리곤 했답니다.
결국, 순록을 이용한 피자 배달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는데요.
업체 측은 실제 순록 대신 긴급 제작한 순록 모양의 오토바이를 일부 점포 배달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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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영상] 日 순록 피자 배달 서비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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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3 10:57:51
- 수정2016-12-23 11:05:08
일본의 한 프랜차이즈 피자 업체가 도입하려던 '순록 배달' 서비스에 대해 '제공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강추위에 대비해 순록이 직접 피자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사육사를 동반해 이뤄진 교육 과정에서, 순록은 도로가 없는 곳으로 움직이거나 배달지를 그냥 지나쳐버리곤 했답니다.
결국, 순록을 이용한 피자 배달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는데요.
업체 측은 실제 순록 대신 긴급 제작한 순록 모양의 오토바이를 일부 점포 배달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강추위에 대비해 순록이 직접 피자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사육사를 동반해 이뤄진 교육 과정에서, 순록은 도로가 없는 곳으로 움직이거나 배달지를 그냥 지나쳐버리곤 했답니다.
결국, 순록을 이용한 피자 배달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는데요.
업체 측은 실제 순록 대신 긴급 제작한 순록 모양의 오토바이를 일부 점포 배달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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