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영상] 美 디트로이트 도로 ‘스티비 원더 거리’ 개명

입력 2016.12.23 (10:57) 수정 2016.1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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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의 한 도로가 '스티비 원더 거리'로 개명됐습니다.

기념식에는 스티비 원더의 모교인 '미시간 맹인 학교' 학생들과 디트로이트 시장 등 수백 명이 참석했습니다.

총 21번의 그래미상을 받은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원더는 디트로이트의 한 음반사에서 첫 앨범을 만들어 데뷔했는데요.

1961년 11살의 '리틀 스티비 원더'와 음반사가 첫 계약을 했던 데서 1.6km 떨어진 도로는 이제 '스티비 원더 거리'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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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23 10:57:51
    • 수정2016-12-23 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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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의 한 도로가 '스티비 원더 거리'로 개명됐습니다.

기념식에는 스티비 원더의 모교인 '미시간 맹인 학교' 학생들과 디트로이트 시장 등 수백 명이 참석했습니다.

총 21번의 그래미상을 받은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원더는 디트로이트의 한 음반사에서 첫 앨범을 만들어 데뷔했는데요.

1961년 11살의 '리틀 스티비 원더'와 음반사가 첫 계약을 했던 데서 1.6km 떨어진 도로는 이제 '스티비 원더 거리'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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