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더 추워, 모레 성탄절 낮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16.12.23 (17:25) 수정 2016.12.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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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와는 공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에 머물며 종일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성탄절인 일요일 아침까지는 다소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는 눈이 그쳤고 충남과 호남은 아직 눈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오늘 밤까지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약간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11도로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도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도, 광주 7도, 대구는 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상에서 최고 4에서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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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더 추워, 모레 성탄절 낮부터 기온 올라
    • 입력 2016-12-23 17:25:17
    • 수정2016-12-23 1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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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와는 공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에 머물며 종일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성탄절인 일요일 아침까지는 다소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는 눈이 그쳤고 충남과 호남은 아직 눈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오늘 밤까지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약간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11도로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도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도, 광주 7도, 대구는 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상에서 최고 4에서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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