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의 길] 상생 조건은 ‘긴밀한 협력’
입력 2016.12.23 (21:53)
수정 2016.12.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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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 스포츠 활성화 연속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프로 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선 구단에 대한 해당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와 꾸준한 지원이 필수적인데요.
그 모범적인 사례를 일본 J리그 취재를 통해 알아봅니다.
가와사키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쿄와 인접한 가와사키 시의 J리그팀 프론탈레가 홈 경기를 치릅니다.
선수들이 잇달아 골을 넣자 3만 여명의 만원 관중석이 환호성으로 넘쳐납니다.
프론탈레는 지난해 J리그에서 6년 연속 지역공헌상을 받았습니다.
축구를 통해 시민들의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엔 가와사키 시의 협조와 지원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가와사키 시는 우선 내규로 정해 '시민스포츠실'에 축구단 전담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 달마다 시 축구협회에 상공인과 노인클럽 등까지 망라한 '매력 만들기 실행위원회'를 열어 마케팅 지원과 경기장 시설 보수 등 축구단 지원책들을 만듭니다.
<녹취> 이토 히로시(가와사키시 부시장) : "시장이 앞장서서 축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고 올해는 3만명의 팬 클럽 회원이 후원회에 가입했습니다."
<녹취> 와라시나 요시히로(프론탈레 축구단 사장) : "사인회와 이벤트를 여는데 가와사키 시가 적극적으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단, 팬과 더불어 프로 스포츠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지자체.
프로 구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지원 못지 않게 구단과 협업하고 상생하기 위한 해당 지자체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가와사키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 스포츠 활성화 연속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프로 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선 구단에 대한 해당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와 꾸준한 지원이 필수적인데요.
그 모범적인 사례를 일본 J리그 취재를 통해 알아봅니다.
가와사키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쿄와 인접한 가와사키 시의 J리그팀 프론탈레가 홈 경기를 치릅니다.
선수들이 잇달아 골을 넣자 3만 여명의 만원 관중석이 환호성으로 넘쳐납니다.
프론탈레는 지난해 J리그에서 6년 연속 지역공헌상을 받았습니다.
축구를 통해 시민들의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엔 가와사키 시의 협조와 지원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가와사키 시는 우선 내규로 정해 '시민스포츠실'에 축구단 전담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 달마다 시 축구협회에 상공인과 노인클럽 등까지 망라한 '매력 만들기 실행위원회'를 열어 마케팅 지원과 경기장 시설 보수 등 축구단 지원책들을 만듭니다.
<녹취> 이토 히로시(가와사키시 부시장) : "시장이 앞장서서 축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고 올해는 3만명의 팬 클럽 회원이 후원회에 가입했습니다."
<녹취> 와라시나 요시히로(프론탈레 축구단 사장) : "사인회와 이벤트를 여는데 가와사키 시가 적극적으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단, 팬과 더불어 프로 스포츠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지자체.
프로 구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지원 못지 않게 구단과 협업하고 상생하기 위한 해당 지자체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가와사키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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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활성화 연속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프로 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선 구단에 대한 해당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와 꾸준한 지원이 필수적인데요.
그 모범적인 사례를 일본 J리그 취재를 통해 알아봅니다.
가와사키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쿄와 인접한 가와사키 시의 J리그팀 프론탈레가 홈 경기를 치릅니다.
선수들이 잇달아 골을 넣자 3만 여명의 만원 관중석이 환호성으로 넘쳐납니다.
프론탈레는 지난해 J리그에서 6년 연속 지역공헌상을 받았습니다.
축구를 통해 시민들의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엔 가와사키 시의 협조와 지원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가와사키 시는 우선 내규로 정해 '시민스포츠실'에 축구단 전담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 달마다 시 축구협회에 상공인과 노인클럽 등까지 망라한 '매력 만들기 실행위원회'를 열어 마케팅 지원과 경기장 시설 보수 등 축구단 지원책들을 만듭니다.
<녹취> 이토 히로시(가와사키시 부시장) : "시장이 앞장서서 축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고 올해는 3만명의 팬 클럽 회원이 후원회에 가입했습니다."
<녹취> 와라시나 요시히로(프론탈레 축구단 사장) : "사인회와 이벤트를 여는데 가와사키 시가 적극적으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단, 팬과 더불어 프로 스포츠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지자체.
프로 구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지원 못지 않게 구단과 협업하고 상생하기 위한 해당 지자체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가와사키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 스포츠 활성화 연속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프로 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선 구단에 대한 해당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와 꾸준한 지원이 필수적인데요.
그 모범적인 사례를 일본 J리그 취재를 통해 알아봅니다.
가와사키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쿄와 인접한 가와사키 시의 J리그팀 프론탈레가 홈 경기를 치릅니다.
선수들이 잇달아 골을 넣자 3만 여명의 만원 관중석이 환호성으로 넘쳐납니다.
프론탈레는 지난해 J리그에서 6년 연속 지역공헌상을 받았습니다.
축구를 통해 시민들의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엔 가와사키 시의 협조와 지원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가와사키 시는 우선 내규로 정해 '시민스포츠실'에 축구단 전담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 달마다 시 축구협회에 상공인과 노인클럽 등까지 망라한 '매력 만들기 실행위원회'를 열어 마케팅 지원과 경기장 시설 보수 등 축구단 지원책들을 만듭니다.
<녹취> 이토 히로시(가와사키시 부시장) : "시장이 앞장서서 축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고 올해는 3만명의 팬 클럽 회원이 후원회에 가입했습니다."
<녹취> 와라시나 요시히로(프론탈레 축구단 사장) : "사인회와 이벤트를 여는데 가와사키 시가 적극적으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단, 팬과 더불어 프로 스포츠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지자체.
프로 구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지원 못지 않게 구단과 협업하고 상생하기 위한 해당 지자체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가와사키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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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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