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에서 주택화재 2천8백여만 원 피해

입력 2016.12.23 (23:46) 수정 2016.12.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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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오후 4시 20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 신리 장모씨(47세)집에서 불이나 85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에 갔다온 사이 부엌 쪽에서 불이 났다는 장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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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예산군에서 주택화재 2천8백여만 원 피해
    • 입력 2016-12-23 23:46:00
    • 수정2016-12-24 00:45:20
    사회
오늘(23일)오후 4시 20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 신리 장모씨(47세)집에서 불이나 85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에 갔다온 사이 부엌 쪽에서 불이 났다는 장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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