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에서 돈사 화재 900마리 불타
입력 2016.12.24 (05:46)
수정 2016.12.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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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3일) 11시 45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박모씨(57세)의 돼지 농장에서 불이나 돈사 1동 480제곱미터와 돼지 9백 마리가 불에 탄 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농장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을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농장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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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에서 돈사 화재 900마리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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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4 05:46:00
- 수정2016-12-24 07:40:43

어젯밤(23일) 11시 45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박모씨(57세)의 돼지 농장에서 불이나 돈사 1동 480제곱미터와 돼지 9백 마리가 불에 탄 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농장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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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렬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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