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4일(오늘) 제9차 촛불집회에 참석해 촛불 민심 껴안기에 나섰다.
추 대표는 진선미, 홍익표, 남인순 의원 등과 함께 광화문을 찾아 대통령의 즉각인 퇴진과 헌재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촛불집회를 평화적으로 관리해 준 경찰과 의경들을 격려한 뒤 저녁에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는 영등포경찰서를 찾은 자리에서 "연인원 천만 명 가까운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했는데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폭력사태도 단 한 명의 체포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평화적으로 집회관리를 해 준 경찰과 의경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지역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해 촛불 민심을 청취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남 순천을 찾아 촛불을 들었다. 앞서 오전에는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호남을 찾아 개헌을 즉시 추진하기로 한 최근 당론 결정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면서 협조를 구했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를, 박지원 의원은 전남 목포를 각각 찾았다.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의 한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전통차를 대접하며 세밑 지역 민심을 공략했다.
추 대표는 진선미, 홍익표, 남인순 의원 등과 함께 광화문을 찾아 대통령의 즉각인 퇴진과 헌재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촛불집회를 평화적으로 관리해 준 경찰과 의경들을 격려한 뒤 저녁에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는 영등포경찰서를 찾은 자리에서 "연인원 천만 명 가까운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했는데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폭력사태도 단 한 명의 체포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평화적으로 집회관리를 해 준 경찰과 의경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지역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해 촛불 민심을 청취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남 순천을 찾아 촛불을 들었다. 앞서 오전에는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호남을 찾아 개헌을 즉시 추진하기로 한 최근 당론 결정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면서 협조를 구했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를, 박지원 의원은 전남 목포를 각각 찾았다.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의 한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전통차를 대접하며 세밑 지역 민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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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대표, 9차 촛불집회 참석…국민의당 지도부, 지역 민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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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4 20:29:19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4일(오늘) 제9차 촛불집회에 참석해 촛불 민심 껴안기에 나섰다.
추 대표는 진선미, 홍익표, 남인순 의원 등과 함께 광화문을 찾아 대통령의 즉각인 퇴진과 헌재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촛불집회를 평화적으로 관리해 준 경찰과 의경들을 격려한 뒤 저녁에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는 영등포경찰서를 찾은 자리에서 "연인원 천만 명 가까운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했는데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폭력사태도 단 한 명의 체포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평화적으로 집회관리를 해 준 경찰과 의경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지역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해 촛불 민심을 청취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남 순천을 찾아 촛불을 들었다. 앞서 오전에는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호남을 찾아 개헌을 즉시 추진하기로 한 최근 당론 결정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면서 협조를 구했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를, 박지원 의원은 전남 목포를 각각 찾았다.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의 한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전통차를 대접하며 세밑 지역 민심을 공략했다.
추 대표는 진선미, 홍익표, 남인순 의원 등과 함께 광화문을 찾아 대통령의 즉각인 퇴진과 헌재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촛불집회를 평화적으로 관리해 준 경찰과 의경들을 격려한 뒤 저녁에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는 영등포경찰서를 찾은 자리에서 "연인원 천만 명 가까운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했는데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폭력사태도 단 한 명의 체포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평화적으로 집회관리를 해 준 경찰과 의경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지역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해 촛불 민심을 청취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남 순천을 찾아 촛불을 들었다. 앞서 오전에는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호남을 찾아 개헌을 즉시 추진하기로 한 최근 당론 결정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면서 협조를 구했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를, 박지원 의원은 전남 목포를 각각 찾았다.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의 한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전통차를 대접하며 세밑 지역 민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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