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실전 훈련…“혹한기 준비 이상 무”
입력 2016.12.24 (21:26)
수정 2016.12.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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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와대 타격 훈련 영상 공개 등, 북한의 끝없는 도발 위협 속에, 우리 군이 강도높은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뿌연 연막을 뚫고, K-1 전차가 포탄을 발사하며 시속 65KM의 빠른 속도로 적진을 향해 진격합니다.
K-30 자주 대공포 '비호'는 상공으로 침투하는 가상의 적기를 격추시킵니다.
공병부대는 3분여만에 교량을 설치하고 그 사이 적의 장애물과 지뢰는 신속하게 제거됩니다.
이틈을 타 K-1 전차와 K-21 장갑차 40여대가 적 진지를 성공적으로 점령합니다.
적의 도발을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장병들의 강력한 의지는 영하의 날씨를 무색케 했습니다.
<녹취> 조영기(육군 11사단 전차대대장/중령) : "가장 강한 훈련이 가장 완벽한 대비태세임을 명심하고, 오늘 밤 적과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확고한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실전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보병과 포병은 물론 기갑부대와 공병 부대 등 육군의 다양한 전투 병과가 함께 참여해 연합 전투능력을 배양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청와대 타격 훈련 영상 공개 등, 북한의 끝없는 도발 위협 속에, 우리 군이 강도높은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뿌연 연막을 뚫고, K-1 전차가 포탄을 발사하며 시속 65KM의 빠른 속도로 적진을 향해 진격합니다.
K-30 자주 대공포 '비호'는 상공으로 침투하는 가상의 적기를 격추시킵니다.
공병부대는 3분여만에 교량을 설치하고 그 사이 적의 장애물과 지뢰는 신속하게 제거됩니다.
이틈을 타 K-1 전차와 K-21 장갑차 40여대가 적 진지를 성공적으로 점령합니다.
적의 도발을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장병들의 강력한 의지는 영하의 날씨를 무색케 했습니다.
<녹취> 조영기(육군 11사단 전차대대장/중령) : "가장 강한 훈련이 가장 완벽한 대비태세임을 명심하고, 오늘 밤 적과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확고한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실전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보병과 포병은 물론 기갑부대와 공병 부대 등 육군의 다양한 전투 병과가 함께 참여해 연합 전투능력을 배양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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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4 21:26:57
- 수정2016-12-24 21: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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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타격 훈련 영상 공개 등, 북한의 끝없는 도발 위협 속에, 우리 군이 강도높은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뿌연 연막을 뚫고, K-1 전차가 포탄을 발사하며 시속 65KM의 빠른 속도로 적진을 향해 진격합니다.
K-30 자주 대공포 '비호'는 상공으로 침투하는 가상의 적기를 격추시킵니다.
공병부대는 3분여만에 교량을 설치하고 그 사이 적의 장애물과 지뢰는 신속하게 제거됩니다.
이틈을 타 K-1 전차와 K-21 장갑차 40여대가 적 진지를 성공적으로 점령합니다.
적의 도발을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장병들의 강력한 의지는 영하의 날씨를 무색케 했습니다.
<녹취> 조영기(육군 11사단 전차대대장/중령) : "가장 강한 훈련이 가장 완벽한 대비태세임을 명심하고, 오늘 밤 적과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확고한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실전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보병과 포병은 물론 기갑부대와 공병 부대 등 육군의 다양한 전투 병과가 함께 참여해 연합 전투능력을 배양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청와대 타격 훈련 영상 공개 등, 북한의 끝없는 도발 위협 속에, 우리 군이 강도높은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뿌연 연막을 뚫고, K-1 전차가 포탄을 발사하며 시속 65KM의 빠른 속도로 적진을 향해 진격합니다.
K-30 자주 대공포 '비호'는 상공으로 침투하는 가상의 적기를 격추시킵니다.
공병부대는 3분여만에 교량을 설치하고 그 사이 적의 장애물과 지뢰는 신속하게 제거됩니다.
이틈을 타 K-1 전차와 K-21 장갑차 40여대가 적 진지를 성공적으로 점령합니다.
적의 도발을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장병들의 강력한 의지는 영하의 날씨를 무색케 했습니다.
<녹취> 조영기(육군 11사단 전차대대장/중령) : "가장 강한 훈련이 가장 완벽한 대비태세임을 명심하고, 오늘 밤 적과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확고한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실전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보병과 포병은 물론 기갑부대와 공병 부대 등 육군의 다양한 전투 병과가 함께 참여해 연합 전투능력을 배양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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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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