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맑고 낮부터 포근…중서부 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6.12.25 (06:08) 수정 2016.12.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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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성탄절 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이 7도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중부 지방과 전북은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부터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있는데요.

오늘 중부지방과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전국 곳곳에 옅은 안개가 껴있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광주,대구 10도 등 낮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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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맑고 낮부터 포근…중서부 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16-12-25 06:13:34
    • 수정2016-12-25 06:16:02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 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이 7도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중부 지방과 전북은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부터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있는데요.

오늘 중부지방과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전국 곳곳에 옅은 안개가 껴있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광주,대구 10도 등 낮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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