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낮동안 포근…중서부 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6.12.25 (12:07) 수정 2016.12.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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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하 4.5도로 어제보다 더 추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전북은 미세먼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쌓여 중부지방과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 등 곳곳에서 옅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시정이 짧습니다.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경북 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7도, 광주, 대구 10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눈,비 소식 있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모레 오후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와 수요일에는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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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낮동안 포근…중서부 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16-12-25 12:08:10
    • 수정2016-12-25 12:12:53
    뉴스 12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하 4.5도로 어제보다 더 추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전북은 미세먼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쌓여 중부지방과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 등 곳곳에서 옅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시정이 짧습니다.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경북 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7도, 광주, 대구 10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눈,비 소식 있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모레 오후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와 수요일에는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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