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칠레 규모 7.6 강진 발생

입력 2016.12.26 (10:57) 수정 2016.1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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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분위기로 들떠있는 칠레에서는 규모 7.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흔들리고 도로 등 일부 지역이 파손됐는데요,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되기도 했습니다.

강한 진동이 느껴지면서 주민 수천명이 긴급 대피했는데요,

이 지역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반면 홍콩은 아직까지 낮동안 조금 덥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뉴델리는 오늘도 연무현상이 짙게 나타나겠고 케이프타운은 맑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파리는 흐린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멕시코시티는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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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칠레 규모 7.6 강진 발생
    • 입력 2016-12-26 10:59:11
    • 수정2016-12-26 11:04:21
    지구촌뉴스
성탄절 분위기로 들떠있는 칠레에서는 규모 7.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흔들리고 도로 등 일부 지역이 파손됐는데요,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되기도 했습니다.

강한 진동이 느껴지면서 주민 수천명이 긴급 대피했는데요,

이 지역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반면 홍콩은 아직까지 낮동안 조금 덥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뉴델리는 오늘도 연무현상이 짙게 나타나겠고 케이프타운은 맑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파리는 흐린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멕시코시티는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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