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 청년 가구 자영업자 비율 급증”
입력 2016.12.26 (12:46)
수정 2016.12.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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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청년가구 가운데 자영업 종사자가 최근 크게 늘었습니다.
전북대 문성만 교수의 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인 남성 청년가구 중 자영업 종사자의 비율은 12.2%로, 2006년에 비해 4.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1인 청년가구의 근로소득 비중은 하락한 반면 사업소득 비중은 크게 늘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진 청년들이 자영업을 선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전북대 문성만 교수의 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인 남성 청년가구 중 자영업 종사자의 비율은 12.2%로, 2006년에 비해 4.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1인 청년가구의 근로소득 비중은 하락한 반면 사업소득 비중은 크게 늘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진 청년들이 자영업을 선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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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인 청년 가구 자영업자 비율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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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6 12:48:23
- 수정2016-12-26 12:52:59
1인 청년가구 가운데 자영업 종사자가 최근 크게 늘었습니다.
전북대 문성만 교수의 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인 남성 청년가구 중 자영업 종사자의 비율은 12.2%로, 2006년에 비해 4.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1인 청년가구의 근로소득 비중은 하락한 반면 사업소득 비중은 크게 늘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진 청년들이 자영업을 선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전북대 문성만 교수의 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인 남성 청년가구 중 자영업 종사자의 비율은 12.2%로, 2006년에 비해 4.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1인 청년가구의 근로소득 비중은 하락한 반면 사업소득 비중은 크게 늘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진 청년들이 자영업을 선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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