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서울 구치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최순실씨. 국조특위는 최씨를 만나 신문하기 위해 구치소 수감동으로 직접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국조특위 위원들은 1시간 이상 최씨를 만나지 못하고 구치소 관계자들과 대치했습니다.
국조특위는 ENG 카메라의 신문 현장 스케치 촬영과 김성태 위원장의 휴대전화 소지를 원했지만, 구치소 측이 이를 허락하지 않으며 최씨를 내놓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국회의원 9명이 들어와서 최순실의 조건에 맞춰 양보해야 하느냐"며 "아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부터 법무부 장관 대행까지 합의된 내용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국조특위 위원들은 1시간 이상 최씨를 만나지 못하고 구치소 관계자들과 대치했습니다.
국조특위는 ENG 카메라의 신문 현장 스케치 촬영과 김성태 위원장의 휴대전화 소지를 원했지만, 구치소 측이 이를 허락하지 않으며 최씨를 내놓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국회의원 9명이 들어와서 최순실의 조건에 맞춰 양보해야 하느냐"며 "아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부터 법무부 장관 대행까지 합의된 내용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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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최순실 씨 나오세요”·“황 대행의 지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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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6 18:20:44
오늘(26일) 서울 구치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최순실씨. 국조특위는 최씨를 만나 신문하기 위해 구치소 수감동으로 직접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국조특위 위원들은 1시간 이상 최씨를 만나지 못하고 구치소 관계자들과 대치했습니다.
국조특위는 ENG 카메라의 신문 현장 스케치 촬영과 김성태 위원장의 휴대전화 소지를 원했지만, 구치소 측이 이를 허락하지 않으며 최씨를 내놓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국회의원 9명이 들어와서 최순실의 조건에 맞춰 양보해야 하느냐"며 "아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부터 법무부 장관 대행까지 합의된 내용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국조특위 위원들은 1시간 이상 최씨를 만나지 못하고 구치소 관계자들과 대치했습니다.
국조특위는 ENG 카메라의 신문 현장 스케치 촬영과 김성태 위원장의 휴대전화 소지를 원했지만, 구치소 측이 이를 허락하지 않으며 최씨를 내놓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국회의원 9명이 들어와서 최순실의 조건에 맞춰 양보해야 하느냐"며 "아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부터 법무부 장관 대행까지 합의된 내용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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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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