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2.27 (11:59) 수정 2016.12.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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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시행 1년 연기…국검정 혼용

국정 역사교과서 시행이 1년 연기됐습니다. 대신 희망 학교는 내년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예 기간이 지난 2018년 3월부터 일반 학교는 국정교과서와 검정교과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 주력

박영수 특검이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과 최순실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비박계 29명 집단탈당…“실패” “협치 기대”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이 집단 탈당하고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주류측은 탈당자가 예상보다 줄었다며 실패한 탈당이라고 평가절하했고, 야권은 대화와 협상의 협치를 주문했습니다.

강원·경북 최고 30cm 예상…내일 서울 -8도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이 그치면 기온이 뚝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 영하 8도 등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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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2-27 13: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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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시행 1년 연기…국검정 혼용

국정 역사교과서 시행이 1년 연기됐습니다. 대신 희망 학교는 내년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예 기간이 지난 2018년 3월부터 일반 학교는 국정교과서와 검정교과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 주력

박영수 특검이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과 최순실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비박계 29명 집단탈당…“실패” “협치 기대”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이 집단 탈당하고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주류측은 탈당자가 예상보다 줄었다며 실패한 탈당이라고 평가절하했고, 야권은 대화와 협상의 협치를 주문했습니다.

강원·경북 최고 30cm 예상…내일 서울 -8도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이 그치면 기온이 뚝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 영하 8도 등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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