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김장 1포기 더하기'행사로 김치를 담글 여력이 되지 않는 4천여 가구에 김치 33톤을 전달했다.
지난 11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4,174가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행사 결과 모두 33,593kg, 약 1억 원어치의 김치가 어려운 이웃 4,191가구에 전달됐다.
서울시는 이번 김장 나눔행사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학생들의 자원봉사 등으로 확대되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내년에는 자치구 내 절반 이상의 동 주민센터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4,174가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행사 결과 모두 33,593kg, 약 1억 원어치의 김치가 어려운 이웃 4,191가구에 전달됐다.
서울시는 이번 김장 나눔행사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학생들의 자원봉사 등으로 확대되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내년에는 자치구 내 절반 이상의 동 주민센터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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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김장 1포기 더하기’…4천여 가구에 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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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8 06:05:21

서울시가 '김장 1포기 더하기'행사로 김치를 담글 여력이 되지 않는 4천여 가구에 김치 33톤을 전달했다.
지난 11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4,174가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행사 결과 모두 33,593kg, 약 1억 원어치의 김치가 어려운 이웃 4,191가구에 전달됐다.
서울시는 이번 김장 나눔행사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학생들의 자원봉사 등으로 확대되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내년에는 자치구 내 절반 이상의 동 주민센터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4,174가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행사 결과 모두 33,593kg, 약 1억 원어치의 김치가 어려운 이웃 4,191가구에 전달됐다.
서울시는 이번 김장 나눔행사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학생들의 자원봉사 등으로 확대되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내년에는 자치구 내 절반 이상의 동 주민센터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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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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