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 한파주의보…서울 아침 영하 8도
입력 2016.12.28 (06:07)
수정 2016.12.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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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뉴스광장] 내륙 한파주의보…출근길 ‘강추위’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남부 지방도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2도 등 전국이 영상 1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내륙 지역에서는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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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서울 아침 영하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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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2-28 06:27:42

[연관기사] ☞[뉴스광장] 내륙 한파주의보…출근길 ‘강추위’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남부 지방도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2도 등 전국이 영상 1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내륙 지역에서는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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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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