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8일) 서울청사 별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연다.
규제개혁 장관회의는 대통령 주재 회의로, 박근혜 정부 들어 지금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총 5차례 열렸다.
하지만 이번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황 권한대행 주재로 열리고, 회의 명칭도 관계부처 위주로 참석한다는 의미에서 '장관회의'에서 '관계장관 회의'로 변경됐다.
또 기존에는 관계부처 담당자와 시민 등 150여 명∼200여 명이 참석해 대대적인 이벤트성 행사로 열렸지만, 이번에는 참석자를 70명∼80명으로 대폭 줄였다.
총리실은 "이번 회의는 민생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규제개혁 장관회의는 대통령 주재 회의로, 박근혜 정부 들어 지금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총 5차례 열렸다.
하지만 이번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황 권한대행 주재로 열리고, 회의 명칭도 관계부처 위주로 참석한다는 의미에서 '장관회의'에서 '관계장관 회의'로 변경됐다.
또 기존에는 관계부처 담당자와 시민 등 150여 명∼200여 명이 참석해 대대적인 이벤트성 행사로 열렸지만, 이번에는 참석자를 70명∼80명으로 대폭 줄였다.
총리실은 "이번 회의는 민생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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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오늘 황 대행 주재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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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8 07:24:53
정부는 오늘(28일) 서울청사 별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연다.
규제개혁 장관회의는 대통령 주재 회의로, 박근혜 정부 들어 지금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총 5차례 열렸다.
하지만 이번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황 권한대행 주재로 열리고, 회의 명칭도 관계부처 위주로 참석한다는 의미에서 '장관회의'에서 '관계장관 회의'로 변경됐다.
또 기존에는 관계부처 담당자와 시민 등 150여 명∼200여 명이 참석해 대대적인 이벤트성 행사로 열렸지만, 이번에는 참석자를 70명∼80명으로 대폭 줄였다.
총리실은 "이번 회의는 민생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규제개혁 장관회의는 대통령 주재 회의로, 박근혜 정부 들어 지금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총 5차례 열렸다.
하지만 이번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황 권한대행 주재로 열리고, 회의 명칭도 관계부처 위주로 참석한다는 의미에서 '장관회의'에서 '관계장관 회의'로 변경됐다.
또 기존에는 관계부처 담당자와 시민 등 150여 명∼200여 명이 참석해 대대적인 이벤트성 행사로 열렸지만, 이번에는 참석자를 70명∼80명으로 대폭 줄였다.
총리실은 "이번 회의는 민생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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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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