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백건우…신년음악회 ‘풍성’
입력 2016.12.28 (10:03)
수정 2016.12.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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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를 맞아 국내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신년음악회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쇼팽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내년 1월 3일(화)과 4일(수)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콩쿠르 우승 이후 첫 국내 단독 리사이틀을 연다.
알반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은 이틀 동안 공통으로 연주하지만, 3일 공연에선 쇼팽의 4개의 발라드를, 4일 공연에서는 쇼팽의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프렐류드를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월 공연 티켓이 판매 9분만에 매진되며 조성진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2017 신년음악회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함께한다.
백건우는 내년 1월 4일(수)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신년음악회에서 '폴란드의 카라얀'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지휘자 안토니 비트가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안토니 비트와 백건우는 1993년에 함께 녹음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집이 프랑스 디아파종 금상 등을 수상하며 명반으로 평가받았고, '쇼팽의 관현악과 피아노를 위한 전곡집'도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꼽히는 등 최고의 앙상블로 불려왔다.
쇼팽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내년 1월 3일(화)과 4일(수)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콩쿠르 우승 이후 첫 국내 단독 리사이틀을 연다.
알반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은 이틀 동안 공통으로 연주하지만, 3일 공연에선 쇼팽의 4개의 발라드를, 4일 공연에서는 쇼팽의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프렐류드를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월 공연 티켓이 판매 9분만에 매진되며 조성진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2017 신년음악회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함께한다.
백건우는 내년 1월 4일(수)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신년음악회에서 '폴란드의 카라얀'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지휘자 안토니 비트가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안토니 비트와 백건우는 1993년에 함께 녹음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집이 프랑스 디아파종 금상 등을 수상하며 명반으로 평가받았고, '쇼팽의 관현악과 피아노를 위한 전곡집'도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꼽히는 등 최고의 앙상블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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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조성진·백건우…신년음악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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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8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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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를 맞아 국내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신년음악회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쇼팽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내년 1월 3일(화)과 4일(수)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콩쿠르 우승 이후 첫 국내 단독 리사이틀을 연다.
알반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은 이틀 동안 공통으로 연주하지만, 3일 공연에선 쇼팽의 4개의 발라드를, 4일 공연에서는 쇼팽의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프렐류드를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월 공연 티켓이 판매 9분만에 매진되며 조성진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2017 신년음악회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함께한다.
백건우는 내년 1월 4일(수)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신년음악회에서 '폴란드의 카라얀'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지휘자 안토니 비트가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안토니 비트와 백건우는 1993년에 함께 녹음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집이 프랑스 디아파종 금상 등을 수상하며 명반으로 평가받았고, '쇼팽의 관현악과 피아노를 위한 전곡집'도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꼽히는 등 최고의 앙상블로 불려왔다.
쇼팽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내년 1월 3일(화)과 4일(수)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콩쿠르 우승 이후 첫 국내 단독 리사이틀을 연다.
알반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은 이틀 동안 공통으로 연주하지만, 3일 공연에선 쇼팽의 4개의 발라드를, 4일 공연에서는 쇼팽의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프렐류드를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월 공연 티켓이 판매 9분만에 매진되며 조성진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2017 신년음악회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함께한다.
백건우는 내년 1월 4일(수)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신년음악회에서 '폴란드의 카라얀'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지휘자 안토니 비트가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안토니 비트와 백건우는 1993년에 함께 녹음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집이 프랑스 디아파종 금상 등을 수상하며 명반으로 평가받았고, '쇼팽의 관현악과 피아노를 위한 전곡집'도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꼽히는 등 최고의 앙상블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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