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美 테네시 죄수들 화장실 벽으로 탈옥 감행
입력 2016.12.28 (10:56)
수정 2016.12.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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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 주 코크 카운티 구치소에서 죄수 6명이 화장실을 통해 탈옥을 감행했습니다.
검거에 나선 코크 카운티 경찰국은 탈옥한 죄수 6명 중 2명을 붙잡았고 다른 4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죄수들은 현지 시간 성탄절인 25일 새벽 1시 30분께 물이 샌 화장실 뒤쪽 벽면의 변기를 떼어내고 난 구멍을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은 구치소 배관 공사로 콘크리트가 헐고 물이 새면서 화장실을 지지하던 볼트마저 부식돼 죄수들이 손쉽게 탈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거에 나선 코크 카운티 경찰국은 탈옥한 죄수 6명 중 2명을 붙잡았고 다른 4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죄수들은 현지 시간 성탄절인 25일 새벽 1시 30분께 물이 샌 화장실 뒤쪽 벽면의 변기를 떼어내고 난 구멍을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은 구치소 배관 공사로 콘크리트가 헐고 물이 새면서 화장실을 지지하던 볼트마저 부식돼 죄수들이 손쉽게 탈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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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美 테네시 죄수들 화장실 벽으로 탈옥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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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8 11:00:35
- 수정2016-12-28 11:06:28

미국 테네시 주 코크 카운티 구치소에서 죄수 6명이 화장실을 통해 탈옥을 감행했습니다.
검거에 나선 코크 카운티 경찰국은 탈옥한 죄수 6명 중 2명을 붙잡았고 다른 4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죄수들은 현지 시간 성탄절인 25일 새벽 1시 30분께 물이 샌 화장실 뒤쪽 벽면의 변기를 떼어내고 난 구멍을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은 구치소 배관 공사로 콘크리트가 헐고 물이 새면서 화장실을 지지하던 볼트마저 부식돼 죄수들이 손쉽게 탈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거에 나선 코크 카운티 경찰국은 탈옥한 죄수 6명 중 2명을 붙잡았고 다른 4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죄수들은 현지 시간 성탄절인 25일 새벽 1시 30분께 물이 샌 화장실 뒤쪽 벽면의 변기를 떼어내고 난 구멍을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은 구치소 배관 공사로 콘크리트가 헐고 물이 새면서 화장실을 지지하던 볼트마저 부식돼 죄수들이 손쉽게 탈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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