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자매 “박 대통령 대리처방 주사비 결제”
입력 2016.12.28 (12:08)
수정 2016.12.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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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의원에서 최순실 자매 이름으로 박 대통령에게 대리처방된 주사비용은 최 씨 자매가 결제해 대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국조특위 황영철 의원이 차움의원의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최 씨는 2011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12차례에 걸쳐 113만 원의 진료비를 냈고, 최 씨 언니, 최순득 씨 역시 15차례에 걸쳐 약 110만 원의 진료비를 냈습니다.
황 의원은 최 씨 자매가 지불한 돈은 성격상 논란이 될 수 있고 공사를 구분 못 하는 국정운영의 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국회 국조특위 황영철 의원이 차움의원의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최 씨는 2011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12차례에 걸쳐 113만 원의 진료비를 냈고, 최 씨 언니, 최순득 씨 역시 15차례에 걸쳐 약 110만 원의 진료비를 냈습니다.
황 의원은 최 씨 자매가 지불한 돈은 성격상 논란이 될 수 있고 공사를 구분 못 하는 국정운영의 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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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자매 “박 대통령 대리처방 주사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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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8 12:10:02
- 수정2016-12-28 13:21:38

차움의원에서 최순실 자매 이름으로 박 대통령에게 대리처방된 주사비용은 최 씨 자매가 결제해 대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국조특위 황영철 의원이 차움의원의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최 씨는 2011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12차례에 걸쳐 113만 원의 진료비를 냈고, 최 씨 언니, 최순득 씨 역시 15차례에 걸쳐 약 110만 원의 진료비를 냈습니다.
황 의원은 최 씨 자매가 지불한 돈은 성격상 논란이 될 수 있고 공사를 구분 못 하는 국정운영의 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국회 국조특위 황영철 의원이 차움의원의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최 씨는 2011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12차례에 걸쳐 113만 원의 진료비를 냈고, 최 씨 언니, 최순득 씨 역시 15차례에 걸쳐 약 110만 원의 진료비를 냈습니다.
황 의원은 최 씨 자매가 지불한 돈은 성격상 논란이 될 수 있고 공사를 구분 못 하는 국정운영의 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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