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체감기온 영하권…연말한파 기승
입력 2016.12.28 (12:20)
수정 2016.12.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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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세밑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 아침 중부 지방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찬 바람과 함께 오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관령과 철원 등 강원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8.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남부 지방도 대부분 영하 5도 안팎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은 눈 소식이 있습니다.
북쪽에서 기압골이 내려오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 지방과 전북 북부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영하권의 기온에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밤새 눈 구름이 덮이면서 내일 아침에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집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0도에 머물겠고, 금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다시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쯤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세밑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 아침 중부 지방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찬 바람과 함께 오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관령과 철원 등 강원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8.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남부 지방도 대부분 영하 5도 안팎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은 눈 소식이 있습니다.
북쪽에서 기압골이 내려오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 지방과 전북 북부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영하권의 기온에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밤새 눈 구름이 덮이면서 내일 아침에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집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0도에 머물겠고, 금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다시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쯤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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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8 1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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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세밑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 아침 중부 지방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찬 바람과 함께 오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관령과 철원 등 강원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8.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남부 지방도 대부분 영하 5도 안팎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은 눈 소식이 있습니다.
북쪽에서 기압골이 내려오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 지방과 전북 북부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영하권의 기온에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밤새 눈 구름이 덮이면서 내일 아침에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집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0도에 머물겠고, 금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다시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쯤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세밑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 아침 중부 지방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찬 바람과 함께 오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관령과 철원 등 강원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8.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남부 지방도 대부분 영하 5도 안팎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은 눈 소식이 있습니다.
북쪽에서 기압골이 내려오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 지방과 전북 북부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영하권의 기온에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밤새 눈 구름이 덮이면서 내일 아침에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집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0도에 머물겠고, 금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다시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쯤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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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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