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중부·호남 눈

입력 2016.12.28 (18:14) 수정 2016.12.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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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중부와 호남 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까지 폭설이 내렸던 영동 지역은 다행히 제외됐고요.

강원 영서와 수도권, 충청, 호남 지역인데요.

1에서 3cm의 눈이 내린 뒤 낮부터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평년보다도 높은 수준인데요.

상공으로 눈구름이 덮여있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낮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다시 내려오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강한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 0도 등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고,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특히,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올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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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새벽 중부·호남 눈
    • 입력 2016-12-28 18:16:35
    • 수정2016-12-28 18:22:21
    6시 뉴스타임
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중부와 호남 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까지 폭설이 내렸던 영동 지역은 다행히 제외됐고요.

강원 영서와 수도권, 충청, 호남 지역인데요.

1에서 3cm의 눈이 내린 뒤 낮부터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평년보다도 높은 수준인데요.

상공으로 눈구름이 덮여있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낮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다시 내려오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강한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 0도 등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고,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특히,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올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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