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욕설과 협박 등을 해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 씨는 서울 은평구 일대 재래시장 상인과 행인들에게 이번달 10여 차례 폭행, 협박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박 씨는 신문지를 말아 손에 흉기를 소지한 것처럼 보이게 한 뒤 상가에 들어가 상인과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며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강도 등 전과 28범인 박 씨가 평소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씨는 신문지를 말아 손에 흉기를 소지한 것처럼 보이게 한 뒤 상가에 들어가 상인과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며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강도 등 전과 28범인 박 씨가 평소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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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나 모르면 간첩”…동네 상인 괴롭힌 전과 28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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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8 20:52:24

동네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욕설과 협박 등을 해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 씨는 서울 은평구 일대 재래시장 상인과 행인들에게 이번달 10여 차례 폭행, 협박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박 씨는 신문지를 말아 손에 흉기를 소지한 것처럼 보이게 한 뒤 상가에 들어가 상인과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며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강도 등 전과 28범인 박 씨가 평소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씨는 신문지를 말아 손에 흉기를 소지한 것처럼 보이게 한 뒤 상가에 들어가 상인과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며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강도 등 전과 28범인 박 씨가 평소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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