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권 갑질’ 퀄컴 1조 원대 과징금
입력 2016.12.29 (00:01)
수정 2016.12.29 (0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글로벌 IT업체 퀄컴에 특허권 남용 등으로 역대 최고인 1조 3백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퀄컴이 휴대전화 핵심부품인 모뎀 칩세트의 특허권을 보유하면서 경쟁사들에 사용권을 제공하지 않고, 휴대전화 제조사에는 일방적인 구매계약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퀄컴이 휴대전화 핵심부품인 모뎀 칩세트의 특허권을 보유하면서 경쟁사들에 사용권을 제공하지 않고, 휴대전화 제조사에는 일방적인 구매계약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허권 갑질’ 퀄컴 1조 원대 과징금
-
- 입력 2016-12-28 23:30:08
- 수정2016-12-29 00:05:12

공정거래위원회가 글로벌 IT업체 퀄컴에 특허권 남용 등으로 역대 최고인 1조 3백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퀄컴이 휴대전화 핵심부품인 모뎀 칩세트의 특허권을 보유하면서 경쟁사들에 사용권을 제공하지 않고, 휴대전화 제조사에는 일방적인 구매계약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퀄컴이 휴대전화 핵심부품인 모뎀 칩세트의 특허권을 보유하면서 경쟁사들에 사용권을 제공하지 않고, 휴대전화 제조사에는 일방적인 구매계약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