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위 오리 산지 영암서도 AI 발생
입력 2016.12.29 (06:35)
수정 2016.12.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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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리를 많이 키우는 전남 영암에서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시종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이 그제 밤 농림축산 검역본부로부터 고병원성 H5N6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4곳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시종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이 그제 밤 농림축산 검역본부로부터 고병원성 H5N6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4곳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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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위 오리 산지 영암서도 AI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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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9 06:37:38
- 수정2016-12-29 10:32:10
![](/data/news/2016/12/29/3402096_220.jpg)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리를 많이 키우는 전남 영암에서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시종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이 그제 밤 농림축산 검역본부로부터 고병원성 H5N6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4곳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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