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입력 2016.12.29 (07:36)
수정 2016.12.29 (08: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새벽에 서울과 경기, 충청 일원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날도 추워져서 곳곳이 빙판길인 만큼 웬만하면 오늘 하루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네 현재 출근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서초동 서초경찰서 앞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혜진 기자, 평소에도 눈이 오면 차량 운행이 쉽지 않은 구간인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서초동에 나와 있습니다. 평소 출근길 차량 운행이 많은 곳인데요.
이른 시각 제설 작업이 이루어져 통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모습입니다.
다만 오르막길이다 보니 혹시나 미끄러질까봐 조심스럽게 운행하는 차들도 눈에 띕니다.
서울 시내 주요 도로는 대부분 제설작업이 완료됐지만, 이면도로를 비롯한 일부 도로는 아직 눈이 쌓여 있어 출근길 안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길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동호대교 부근 강변북로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심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신고됐습니다.
출근길 눈소식에 시민들도 많이 당황스러운 표정인데요.
두꺼운 외투와 장갑 등으로 중무장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출근길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출근 차량이 늘어나면 교통 혼잡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서초동에서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오늘 새벽에 서울과 경기, 충청 일원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날도 추워져서 곳곳이 빙판길인 만큼 웬만하면 오늘 하루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네 현재 출근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서초동 서초경찰서 앞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혜진 기자, 평소에도 눈이 오면 차량 운행이 쉽지 않은 구간인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서초동에 나와 있습니다. 평소 출근길 차량 운행이 많은 곳인데요.
이른 시각 제설 작업이 이루어져 통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모습입니다.
다만 오르막길이다 보니 혹시나 미끄러질까봐 조심스럽게 운행하는 차들도 눈에 띕니다.
서울 시내 주요 도로는 대부분 제설작업이 완료됐지만, 이면도로를 비롯한 일부 도로는 아직 눈이 쌓여 있어 출근길 안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길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동호대교 부근 강변북로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심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신고됐습니다.
출근길 눈소식에 시민들도 많이 당황스러운 표정인데요.
두꺼운 외투와 장갑 등으로 중무장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출근길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출근 차량이 늘어나면 교통 혼잡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서초동에서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설에 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
- 입력 2016-12-29 07:45:25
- 수정2016-12-29 08:22:28
<앵커 멘트>
오늘 새벽에 서울과 경기, 충청 일원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날도 추워져서 곳곳이 빙판길인 만큼 웬만하면 오늘 하루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네 현재 출근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서초동 서초경찰서 앞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혜진 기자, 평소에도 눈이 오면 차량 운행이 쉽지 않은 구간인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서초동에 나와 있습니다. 평소 출근길 차량 운행이 많은 곳인데요.
이른 시각 제설 작업이 이루어져 통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모습입니다.
다만 오르막길이다 보니 혹시나 미끄러질까봐 조심스럽게 운행하는 차들도 눈에 띕니다.
서울 시내 주요 도로는 대부분 제설작업이 완료됐지만, 이면도로를 비롯한 일부 도로는 아직 눈이 쌓여 있어 출근길 안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길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동호대교 부근 강변북로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심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신고됐습니다.
출근길 눈소식에 시민들도 많이 당황스러운 표정인데요.
두꺼운 외투와 장갑 등으로 중무장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출근길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출근 차량이 늘어나면 교통 혼잡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서초동에서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오늘 새벽에 서울과 경기, 충청 일원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날도 추워져서 곳곳이 빙판길인 만큼 웬만하면 오늘 하루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네 현재 출근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서초동 서초경찰서 앞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혜진 기자, 평소에도 눈이 오면 차량 운행이 쉽지 않은 구간인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서초동에 나와 있습니다. 평소 출근길 차량 운행이 많은 곳인데요.
이른 시각 제설 작업이 이루어져 통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모습입니다.
다만 오르막길이다 보니 혹시나 미끄러질까봐 조심스럽게 운행하는 차들도 눈에 띕니다.
서울 시내 주요 도로는 대부분 제설작업이 완료됐지만, 이면도로를 비롯한 일부 도로는 아직 눈이 쌓여 있어 출근길 안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길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동호대교 부근 강변북로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심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신고됐습니다.
출근길 눈소식에 시민들도 많이 당황스러운 표정인데요.
두꺼운 외투와 장갑 등으로 중무장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출근길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출근 차량이 늘어나면 교통 혼잡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서초동에서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
-
조혜진 기자 jin2@kbs.co.kr
조혜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