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원, ‘유기견 돌봄이’로 봉사

입력 2016.12.29 (10:52) 수정 2016.12.29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기견 돌봄이 오재원(오른쪽). 사진제공=두산베어스유기견 돌봄이 오재원(오른쪽). 사진제공=두산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전 2루수 오재원(31)이 '유기견 돌봄이'로 변신했다.
29일 두산에 따르면 오재원은 전날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오재원은 그의 팬들, 친구인 연기자 안태영과 함께 유기견을 돌보고 보호소를 청소했으며 사료 후원을 약속했다.
오재원은 최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연말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산 오재원, ‘유기견 돌봄이’로 봉사
    • 입력 2016-12-29 10:52:19
    • 수정2016-12-29 11:15:51
    국내프로야구
유기견 돌봄이 오재원(오른쪽). 사진제공=두산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전 2루수 오재원(31)이 '유기견 돌봄이'로 변신했다. 29일 두산에 따르면 오재원은 전날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오재원은 그의 팬들, 친구인 연기자 안태영과 함께 유기견을 돌보고 보호소를 청소했으며 사료 후원을 약속했다. 오재원은 최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연말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