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2.29 (11:59) 수정 2016.12.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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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압수수색…모철민 대사 오후 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정유라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를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는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를 오후에 소환 조사합니다.

독감 의심 환자 ‘사상 최고치’ 기록

지난주 발생한 독감 의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 당 86.2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장률 3%→2.6%…“공무원 늘려 청년 고용”

정부가 경기 침체를 반영해 내년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경찰과 소방관 등 무원 만 명을 증원한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인삼제품협회’ 임원들이 가짜 홍삼 유통

중국산 인삼 농축액에 물엿 등을 섞은 가짜 홍삼 제품이 433억 원어치나 유통됐습니다. 정부의 위탁을 받아 홍삼 규격검사를 해온 한국인삼제품협회 임원들과 소속 업체들이 이런 일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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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2-29 13: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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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압수수색…모철민 대사 오후 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정유라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를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는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를 오후에 소환 조사합니다.

독감 의심 환자 ‘사상 최고치’ 기록

지난주 발생한 독감 의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 당 86.2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장률 3%→2.6%…“공무원 늘려 청년 고용”

정부가 경기 침체를 반영해 내년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경찰과 소방관 등 무원 만 명을 증원한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인삼제품협회’ 임원들이 가짜 홍삼 유통

중국산 인삼 농축액에 물엿 등을 섞은 가짜 홍삼 제품이 433억 원어치나 유통됐습니다. 정부의 위탁을 받아 홍삼 규격검사를 해온 한국인삼제품협회 임원들과 소속 업체들이 이런 일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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