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구조물 붕괴…3명 중경상
입력 2016.12.29 (15:49)
수정 2016.12.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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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6/12/29/3402457_PdO.jpg)
29일(오늘) 오후 2시 30분쯤 부산시 동래구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가로 15m, 세로 10m짜리 옹벽 차단용 임시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장 모 씨(34세)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김 모 씨(60세)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장 모 씨(34세)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김 모 씨(60세)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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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구조물 붕괴…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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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9 15:49:00
- 수정2016-12-29 1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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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오늘) 오후 2시 30분쯤 부산시 동래구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가로 15m, 세로 10m짜리 옹벽 차단용 임시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장 모 씨(34세)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김 모 씨(60세)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장 모 씨(34세)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김 모 씨(60세)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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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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