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한파, 주말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6.12.29 (21:57) 수정 2016.12.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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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목전에 두고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두꺼운 옷을 입어도 찬바람을 막기엔 역부족인 하루였는데요.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낮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새해 첫날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 기온은 3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0도 안팎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영남도 맑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대구 6도, 부산 8도로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호남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조금 끼면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시는 데 큰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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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한파, 주말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6-12-29 21:57:31
    • 수정2016-12-29 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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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목전에 두고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두꺼운 옷을 입어도 찬바람을 막기엔 역부족인 하루였는데요.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낮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새해 첫날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 기온은 3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0도 안팎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영남도 맑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대구 6도, 부산 8도로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호남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조금 끼면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시는 데 큰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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