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빠진 전자랜드와 오리온…빈자리 채워줄 선수는?
입력 2016.12.30 (00:54)
수정 2016.12.3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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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목요일 프로농구에서는 외국인 에이스가 나란히 부상으로 빠진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이 만났습니다.
1위 추격의 기회를 잡은 오리온도, 5할 승률에 복귀하려는 전자랜드도, 새 해결사가 필요했는데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더 뜨거워졌던 승부! 인천 삼산 체육관으로 가서 결과를 확인하시죠.
2016-2017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 고양 오리온]
인류의 자존심을 걸고 싸웠던 이세돌, “할 수 있다” 박상영, 그리고 부상을 이겨낸 박인비의 금빛 퍼팅!
여러분은 2016년 한 해 스포츠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느꼈습니까.
새해에는 각자의 무대에서 정정당당한 승부가 펼쳐지길 바라면서 저는 2017년에 돌아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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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빠진 전자랜드와 오리온…빈자리 채워줄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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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00:49:50
- 수정2016-12-30 01:12:29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목요일 프로농구에서는 외국인 에이스가 나란히 부상으로 빠진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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